호주 여행지 추천 Best10

호주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호주 여행지 추천을 간단하게 한 번 해보려고합니다. 호주여행만큼 감동과 낭만이 충만한 여행지도 없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남태평양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 단번에 떠올리게 되는 호주는 면적만 해도 무려 774만 1220㎢에 달해 광할한 자연환경과 휴양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머물면 머물수록 더욱더 그 매력에 빠지는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호주 여행지 추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드니 천문대 공원

첫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시드니의 천문대 공원 입니다. 시드니의 천문대 공원은 1857년에 개장하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유명한데요. 시드니 하버와 하버 브릿지의 멋진 뷰를 바라보며 멋진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천문대의 내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역사와 별자리에 대한 영상도 구경이 가능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데요. 주간과 야간 투어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면 2시간 동안 별과 행성에 대한 여러가지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듣고 3D체험까지도 가능 합니다.

2. 시드니 본다이 비치

두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입니다. 시드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기에 딱 알맞은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본다이는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라는 뜻의 애보리진 말로, 파도가 높아 서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기에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수영과 서핑을 즐기고 있는 곳인데요. 즐겁게 물놀이를 하신 후 주변 레스토랑이나 쇼핑몰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시드니 갭 파크

세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시드니의 갭 파크 입니다. '작은 휴식처'라고도 불리고 있는 갭 파크는 시드니 항만 입구를 기점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남태평양의 황홀한 경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암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과 절벽 끝까지 치고 올라오는 듯한 시원한 파도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서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공원 한편에는 1857년 침몰한 영국 함선이 남긴 거대한 닻은 색다른 볼거리로 관심 받고 있으며, 함선과 함께 수장되었던 선원들을 기리고 있는 추모탑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4. 멜버른 12사도상

네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멜버른의 12사도상 입니다. 12제자 바위라 불리는 12사도상은 오랜 세월 바람에 깍여 나간 절벽의 바위가 12개의 신비하고 특이한 형상을 하고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장엄한 기운이 느껴지는 이 바위기둥들은 무려 45m 가량의 높이로, 마치 신이 조각한게 아니고서 이런 모습이 만들어질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신비롭고 경이로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그만치 수백만년이나 바람에 깍겨 만들어진 이 바위 기둥들은 해질 무렵 황홀한 선셋을 만나 더욱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5. 멜버른 퍼핑 빌리

다 섯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퍼핑 빌리 입니다.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델인 증기관차 퍼핑 빌리는 멜버른에서 약 1시간정도 떨어진 단데농 산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족과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동화 속 세상에 빠져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퍼핑 빌리에 탑승하기 전 아름답고 매혹적인 사사프라스 마을의 카페와 가게들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6. 멜버른 트램

여 섯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호주 멜버른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트램 인데요. 멜버른을 제대로 여행을 하려면 트램을 반드시 타야 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멜버른 여행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입니다. 트램은 멜버른 시티 내에서는 무료로 운행하고 있어요. 무료로 트램을 타고 멜버른 시내 곳곳을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멋진 추억 만들어보세요. 

7.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일 곱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골드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니다. 골드코스트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정말많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죠. 그 골드코스트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 바로 서퍼스 파라다이스 인데요. 15km에 달하는 황금빛 모래사장은 걷기만해도 화보가 됩니다. 세계 3대 해변이라고도 불리며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그 명성에 맞게 알맞은 파도가 유지되어 다양한 해양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골드코스트

커럼빈 야생동물 공원

여 덟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커럼빈 야생동물원 입니다. 이 곳은 일반 동물원과는 비교가 불가능 한데요. 차원이 다른 동물들의 낙원인 커럼빈 생츄어리는 코알라와 캥거루를 비롯한 다양한 종을 관리하고 있는 동물원 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호주를 대표하는 코알라와 캥거루가 있는 곳 인데요. 잠에서 깨어있는 시간이 상당히 적은 코알라를 보기위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프로그램을 따라 가격대와 구성이 바뀌기 때문에 일정과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9. 브리즈번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아 홉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입니다. 이 곳은 1972년 코알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시계 최대 규모의 코알라 보호 구역입니다. 브리즈번에서 11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항상 수많은 관광객들이 호주의 대표 귀염둥이 코알라를 보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코알라를 안아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요. 코알라 외에도 캥거루와 에뮤 딩고같은 작고 다양한 동물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 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열 번 째로 소개해 드릴 호주 여행 추천지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입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산호초 인데요. 그만큼 아름다운동시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어 관광하는 데에도 헬리곱터, 다이빙, 스노쿨링등 다양한 방법등이 있는데요. 헬리곱터는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기 때문에 산호초의 크기를 실감하는 데에는 좋지만 감흥이 떨어지는 편이죠. 다이빙이 가장 일반적인데, 다이빙이 부담스러우시면 스노클링을 추천드립니다. 다이빙은 처음하는 사람이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모두 즐길 수 있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곳 바닷속에 들어가면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물고기들이 팔랑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이빙 중에 밍크고르랠 볼 수 있는 다이빙도 있는데, 밍크고래 시즌인 6월~7월초까지의 3주간은 밍크고래를 볼 수 있는 베스트 시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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