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지 추천 BEST10 알아보기


독일 여행지 추천

1. 쾰른 대성당




첫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쾰른 대성당' 입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고딕 건축물의 걸작인 쾰른 대성당은 쾰른 중앙역 부근과 라인 강변에서도 보일 만큼 퀼른뿐 아니라 독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빼놓을 수 없는 건축물인데요. 공사기간도 1248년부터 무려 280년 가량의 중단기간을 제외하고도 250년이나 걸린 대 공사로 완공되었습니다. 높은 스테인드 글라스로 꾸며진 내부에는 '동방박사의 유골함'을 비롯한 다수의 회화와 조각, 제단등의 종교 미술품등이 있는데요. 성당의 보물들이 전시된 보물관은 쾰른 중앙역 부근에 따로 입구가 있으며, 157m 높이의 첨탑 중 한 곳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쾰른 시내는 물론 라인 라인 강변의 멋진 전경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의 높은 가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Tip : 음식물 반입과 휴대폰 사용이 자제되고 있으며, 내부 입장시에는 모자를 벗어야 됩니다.


2. 노이슈반슈타인 성



두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노인슈반슈타인 성' 입니다. 디즈니랜드의 상징, 판타지랜드의 모델, 노이슈반스타인 성은 퓌센의 근교 마을인 슈방가우에 있는 유럽 제일의 고성인데요. 바이에른 왕국의 루드비히 2세는 미술과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었으며, 특히 바그너의 열렬한 후원자이기도 했다고합니다. 결국 그는 바그너의 오페라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성을 설계하기에 이르는데요. 바로 그 성이 '백조성'이라고도 불리는 노이슈반스타인 성입니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약 17년 만에 완공이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죽음을 맞은 루드비히 2세는 성에서 약 3개월밖에 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산기슭 사이에 아찔하게 자리 잡은 이 성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현재 전 세계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ip : 슈방가우에서 성으로 가는 방봅은 보도, 마차, 미니버스등이 있는데요. 성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영어와 독어 가이드 투어는 서전예약이 필수에요.


3. 마리엔 광장



세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마리엔 광장' 입니다.  뮌헨 여행의 시작점인 마리엔 광장은 역사적, 지리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뮌헨의 중심 광장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마리엔 광장에서는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페터 교회(St.Peter's)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신 시청사도 볼수 있습니다. 신 시청사 앞 광장 한복판에는 뮌헨의 수호신인 마리아의 모습을 조각한 황금빛 상이 올라간 '마리아의 탑'이 있습니다. 뮌헨의 중심지답게 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모여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는 곳이죠.

Tip : 일요일에는 광장 내에 있는 대부븐의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스케줄을 잘 생각하고 정하세요.


4.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



네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 입니다.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산맥 '독일의 피렌체'로 불리고 있는 드레스덴에 위치한 작센 스위스는 독일과 체코 접경지역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프라하 근교 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작센스위스는 스위스 산맥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름다운 독일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 입니다. 무려 1천 여 개에 달하는 산봉우리가 기암절벽을 중심으로 국립공원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서로 어우러져 멋진 절경을 그려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곳곳에 오래 전에 지어진 고성들도 남아있어 또 다른 매력적인 볼거리들을 제공해 주고 있는 곳이죠.


5. 베르히테스가덴



다 섯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베르히테스가덴' 입니다. 이 곳은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에 있는 도시로 '독일의 자랑'으로 불릴만큼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 등 관광지로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12세기부터 소금이 채굴되어 왔으며 1300년부터는 1102년 설립된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이 영지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 자연을 경험할 수 있고 삼면이 오스트리아 영토로 둘러싸여 있기에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융합되어 빚어낸 독특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 입니다.


6. 드레스덴



여 섯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드레스 덴' 입니다. 베를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도시 드레스덴은 프라하 근교 여행지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죠. 중세 유럽으로 회귀한 듯한 거리의풍경에 빠져들기 좋은 곳인데요. 예로부터 독일 남부 문화,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였으며, '독일의 피렌체' 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 왕성, 드레스덴 미술관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기에 유럽의 장엄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7. 유로파 파크



일 곱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유로파 파크' 입니다. 환상적인 재미와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유로파 파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유로파 파크는 100개가 넘는 환상적인 쇼와 11개의 롤러코스터 그리고 14가지의 유럽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진 유럽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인데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루스트에 위치해있으며, 파리에 위치하고 있는 디즈니랜드를 제외하고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8. 프라우엔 교회



여 덟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프라우헨 교회' 입니다. 뮌헨에서 가장 큰 성당인 동시에 상징인 프라우엔 교회는 주황빛 지붕을 가진 16세기 고딕 양식의 예배당 건물과, 서로 똑같은 모양을 가진 두 개의 쌍둥이 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예배당 내부의 높은 천정과 심플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단정하면서도 오히려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각각 100m, 99m 높이의 쌍둥이 탑은 유럽 지역에서 흔하지 않은 양파 모양의 푸른색 지붕을 갖고 있는데요. 이는 예루살렘의 '바위 돔 교회'를 모델로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Tip : 건축가 외르그 폰 할스바흐가 프라우엔 교회를 지을 당시, 방해하려던 악마가 남겼다고 하는 '악마의 발자국'이 입구에 찍혀있는데요. 그 부분만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니 유심히 지켜보세요.


9. 브란덴부르크 문



아 홉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브란덴부르크 문' 입니다. 분단의 상징에서 자유와 통일의 상징이 된 브란덴부르크 문은 1788년에서 1791년 사이, 초기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높이 26m의 건축물인데요. 여섯 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문 위쪽으로 마차를 타고 있는 승리의 여신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독과 서독으로 분열되어 있을 당시에는 양옆으로 베를린 장벽이 이어져 있었으며, 이 문을 통해야만 서로간에 왕래가 가능했었죠. 시간이지나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현재에는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의 랜드마크가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Tip : 동독과 서독의 경계였던 컨셉으로 2유로에 여권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기념으로 한 번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10. 슈베린 성



열 번째 독일 여행지 추천장소는 '슈베린 성' 입니다. 2개의 호수 사이에 떠 있는 섬에 건립한 성이 현재의 모습으로 된 것은 19세기 중엽, 네오르네상스를 기조로 여러가지 양식이 혼합되어 독특한 아름다움과 조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으로 손꼽히는 이 곳은 유럽과 독일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메클렌부르크 영주의 거처로 사용되어 왔기에 중세 유럽의 흔적이 곳곳에 스며들어 남아있는데요. 현재에 와서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의회가 이 성을 의회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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