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지 추천 Best10 알아보기

터키 여행지 추천

1.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첫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입니다. 죽기 전에 똑 해봐야 하는 열기구 투어인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는 카파도키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새벽 5시에 일어나 체험장으로 이동하여 열기구를 타는데, 가볍게 불오으는 바람과 맑은 날씨와 어우러져 열기구는 한없이 올라가게 됩니다.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색들의 열기구가 조화를 이루는 장면, 그리고 아름다운 일출은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합니다. 열기구 투어를 마치면 간단한 샴페인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열기구 투어를 기념하는 증명서도 발급해 줍니다. 

Tip : 새벽일출비행은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적어도 2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합니다.

2. 트로이 고대 유적지

두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트로이 고대 유적지' 입니다. 트로이의 존재를 사실로 증명한 유적지로 많은 역사가들이 트로이는 상상속의 국가라고 주장하였으나, 트로이 고대유적지가 발굴이 되면서 실제로 존해하였던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1871년 독일의 고고학자인 슐리만에 의해 이 유적지가 발견이 되었으며, 1996년에는 그 가치를 인정 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게 되었는데요. 유적 지대는 총 9층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가운데 6층이 트로이 유적임이 밝혀졌습니다. 가장 아래 층은 기원전 4000년 헬레니즘 시대 유적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그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고 현재도 게속 발굴하며 연구중에 있다고해요. 계속되는 발굴 작읍으로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잘 정돈된 편은 아니지만, 전설속 트로이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는 귀중한 역사 유적이니만큼 터키 여행시 빠져서는 안 될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3. 아스펜도스

세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아스펜도스' 입니다. 기원전 2세기에 만들어진 건축물로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된 곳 중 하나인데요. 로마제국의 해군기지로도 활용되었던 이곳 원형극장은 로마시대의 극장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해 볼 수 가 있습니다. 이외에 아고라, 법정, 목욕탕등 다양한 유적지로 터키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광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입니다. 

4. 히에라 폴리스

네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히에라폴리스' 입니다.  옛 로마인들의 휴식처로 사랑받았던 고대도시로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 페르가몬의 왕 에우메네스 3세가 세운 고대도시인데요. 이후 기원전 17년 로마의 디베루스 황제 때 재건립되었고, 이내 온천수의 효과를 주목한 사람들이 질병의 치료와 휴양을 위해 찾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박물관과 아폴로 신전, 원형극장 등이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저 너머로 하얀 석회봉이 보입니다.

Tip : 도시인만큼 주어진 시간과 일정에 따라 일정한 코스를 정해서 둘러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톱카프 궁전

다 섯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톱카프 궁전' 입니다. 이슬람 분화의 진수, 톱카프 궁전은 '대포'를 뜻하는 '톱(TOP)'과 '문'을 뜻하는 '카프(Kapi)'가 합쳐진 말로, 보스포러스 해협의 높고 평평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약 400년간 왕족뿐만 아니라 5만명이 넘는 하인, 관료, 군사등이 이 궁전에서 거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톱카프 궁전에는 총 3개의 문과 4개의 정원이 있는데요. 제1정원에는 이스탄불 비엔날레에만 개방되는 교회와 회의실, 알현실 등이 있습니다. 화려한 '예절의 문'을 지나면 제 2정원이 나오는데요. 이곳엔 귀중한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과 무기, 갑옷 전시관등이 있습니다. 제3정원에 오토만 제국의 권력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보석이 전시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제4정원에서는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그다드 정자가 있습니다.

6. 파묵칼레 석회봉

여 섯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파묵칼레 석회봉' 입니다. 오직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지형, 석회봉은 풍부한 석회질을 함유하고 있는 석회수가 흘러내려 형성된, 지금의 파묵칼레를 만들어준 자연지형 인데요. 마치 흰 눈이 쌓인 듯한 모습이지만 맨발로 들어가도 될 정도로 오히려 따뜻한데요. 오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하니 여러 켤레의 양말과 수건을 미리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랜 여행 일정을 소화하고 왔다면 석회봉에서 잠시 휴식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Tip : 뜨거운 태양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실 수 있으니 선글라스는 꼭 챙기는 것이 좋아요. 걸으면서 사진을 찍는것도 안전상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7. 성소피아 성당

일 곱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성소피아성당' 입니다.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성소피아 성당은 360년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틴 누스 2세에 의해서 최초로 건립 되었는데요. 그 후 537년에 유스타니아 황제가 재건한 성소피아 성당은 916년간 교회로 이용되었으나 술탄 마흐메드의 이스탄불 정복으로 모스크로 변하였습니다. 수천년간 파란만장한 역사로 대립하고있는 두 종교를 머금고 산역사의 증인이 되어버린 성소피아 성당은 터키의 대표 적인 사원이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8. 블루모스크

여 덟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블루모스크' 입니다.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는 일명 블루 모스크로 더 잘알려져 있는데요 1609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아흐멧이 가까이에 있는 아야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나태내기 위해서 건축한 이슬람 사원으로 이 사원이 블루 모스크라고 불리는 이유는 사원 내부에 들어가면 스테인드 글라스와 2만여개의 푸른색 타일이 빛을 받아 푸르게 반짝이기 때문입니다. 사원 내부는 웅장한 규모에 저절로 경건해지고,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장식에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스탄불 여행의 초고의 하이라트로 꼽을 수 있는 곳입니다.

9. 에페수스

아 홉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에페수스' 입니다. '에게해' 최대 규모의 고대 유적지, 에페스 유적지 고대 에게해의 항구도시였던 에페스의 흔적이 남은 유적지인데요. 오랜 시간이 흘러 잔해만 남은 모습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데 충분합니다. 원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약 25,000여 개의 좌석을 가진 원형극장은 물론, 책의 부패를 막기 위해 이중으로 지어진 벽이 있는 셀수스 도서관, 그 외에도 체육관과 경기장, 욕장, 교회, 문, 거리 등의 건축물들은 과거 엄청난 번영을 누렸던 도시 에페수스를 기억하게 만듭니다. 셀측 여행의 중심이라 불리는 에페스 유적지를 천천히, 꼼꼼하게 둘러보면 좋을 것 입니다.

Tip : 입구에 있는 한글 안내판 외에 딱히 한국어 설명이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10. 예레바탄사라이 지하궁전

열 번째 터키 여행지 추천장소는 '예레바탄사라이 지하궁전' 입니다. 지하에 지어진 궁전으로 로마시대 수로로 사용하던 엄청난 규모의 저장소로 무려 8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이스탄불에 남아있는 고대 저수조 중 가장 큰 곳인데요. 저수조의 두께 4m의 벽돌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동굴 가장 안쪽에는 메두사의 조각상이 거꾸로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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