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해외여행 명소 첫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1

1. 볼리네아 우유니 소금 사막



첫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볼리네아 우유니 소금 사막' 입니다. 사막의 소금량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양이며 우기 때에 씻기는 과정을 반복해 왔으므로 소금의 순도 또한 높아서 바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수와 먼지 등 불순물이 거의 없어 조리에 쓰면 결과가 좋은데요 특히 김장 배추 절일때와 고기 구울 때 뛰어나다고 합니다. 국내에 트레살, 안데스 소금 등 상표로 파는 것이 이곳에서 난 소금인데, 무게당 값이 비싸지만 염도가 높은편이어서 실제로는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안데스 산맥(알티플라노 고원)의 영향으로 해발 3,600m에 위치해 있고 총 넓이는 12,000㎢이며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톤으로 추산이 된다고 합니다. 소금 사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최소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합니다.

특히 우유니 소금 사막이 유명한 이유는 우기에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면서 '세상에서 가증 큰 거울'로 불리기 때문입니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볼리비아 사막을 찾고 있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훼손이 되고 있지만 우기가 되면 자체 정화가 되면서 처음의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건기와 우기로 구분이 되는데요.  우유니 소금사막의 모든 것이 말라가는 4월~11월 건기의 사막의 바닥은 매우 딱딱하고 거칠며 6각형 소금 결정 모양의 새하얀 소금사막이 되고, 12월~3월까지는 우기로 비가 내리면서 하얀 소금사막위로 20~30cm의 물이 차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됩니다.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총 5번의 비행기를 타야하며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때문에 '배낭여행자들의 최종 목적지' 혹은 '마음이 없으면 닿을 수 없는 곳'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 칠레 파타고니아 카레라호수



두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칠레 파타고니아 카레라호수' 입니다.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두 나라 사이에 걸쳐있는 자연 명소로, 남극과 가장 가까운 땅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트레커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파타고니아는 연중 기온이 낮으며, 과거 지각변동으로 생긴 빙하와 피오르 지형이 장엄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곳으로 꼽히는 명소가 있는데 바로 카레라 호수의 대리석 동굴입니다.

겉으로 보면 그저 조그만 동굴이지만 보트를 타고 안으로 들어가면 대리석에 호수가 반사되어 그야말로 '지구 밖 우주적인' 풍광이 펼쳐지고 있죠. 동굴은 6세기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바람과 빛에 따라 시각각 풍경이 변합니다. 동굴 탐험의 유일한 수단은 보트로, 직접 노를 저으며 대리석 호수를 탐험하다보면 자연과 하나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리석 동굴은 1년 내내 보트 탐험이 가능한데 호수의 수위가 낮고바람이 잔잔한 4월부터 6월까지가 탐험 최적기입니다. 보트 투어이니 사전에 멀미약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칠레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스페인 토레비에하



세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스페인 토레비에하' 입니다. 이 곳은 광활하게 펼쳐진 호수가 로맨틱한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는 곳인데요. 전 세계에 단 7곳 밖에 없는 핑크 호수는 마치 동화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생샷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나 저녁노을이 쏟아지는 핑크 호수의 전경은 보는 이들의 넋을 쏙 빼놓기에 충분한데요. 또한 스페인 이비자섬과 가깝다는 점은 1분1초가 아까운 여행객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기도 합니다. 토레비에하 핑크 호수를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일몰 시간대에 맞춰가면 환상적인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꼐 가면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등의 반응 을 보였습니다.


4. 미국 그랜드캐니언



네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미국 그랜드캐니언' 입니다.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애리조나 주 북부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두말 할 것 없이 모든 여행객들이 한 번은 꼭 방문해봐야할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도니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5,000km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에 깊은 계곡과 다채로운 빛깔의 바위, 장엄한 절결을 이루는 절벽과 빼어난 장관을 연출하는 협곡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공원에는 매더 포인트나 토로윕 오버룩 처럼 환상적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랜드 캐니언은 전망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이지만, 그 밖에 여어러가지 방법으로 이 공원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우스림 코스를 따라 나귀를 타고 가거나, 급류 래프팅을 하며 콜로라도강을 따라 내려가보거나 아예 헬리콥터를 타고 계곡의 상공을 가르며 발아래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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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르웨이 트롤퉁가



다 섯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노르웨이 트롤퉁가' 입니다. 이곳은 손발이 후들거릴 정도로 아찔한 곳이지만, 그만 큼 더 매혹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트롤퉁가라는 이름은 북유럽 전설속에 등장하는 덩치 큰 괴물 '트롤'의 혀를 뜻하는 것으로 이름 그대로 혀처럼 툭 튀어나온 바위가 눈길을 끌고 있죠. 해발 11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 트롤퉁가는 기암절벽으로 보도로는 무려 8시간가량 걸리며 전화도 터지지 않지만 멋진 절경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만점의 해외 여행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곳입니다.


6.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



여 섯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 입니다. 우크라이나 리우네주 클레반 마을 주위에 위치한 철로이자 천연기념물노 누구나 한 번쯤 사진은 보았더라도 정작 이곳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곳이죠. 

수많은 나무와 덤불이 서로 엮이면서 아치모양을 형성하고 그 사이를 통과하는 기차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광고나 뮤비에서도 자주 등장한 사랑의 터널은 이름 그대로 남녀가 함께 이곳을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웨딩찰영이나 커플들의 스냅촬영 장소로 오랫동안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소중 한 곳이죠.


7.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일 곱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입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산호초 인데요. 아름다운 동시에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감상하는 방법은 헬리곱터, 다이빙, 스노쿨링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헬리곱터는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기 때문에 산호초의 크기를 실감하는데 좋지만 감흥이 떨어지는 편이죠. 보통 다이빙이 가장 일반적인데, 다이빙이 부담스러우시면 스노쿨링을 추천드립니다. 이 곳 바다에 들어가면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물고기들이 팔랑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곳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는 밍크고래도 볼 수 있는데, 밍크고래 시즌인 6월~7월 초까지 3주간은 밍크고래를 볼 수 있는 베스트 시즌이 되겠습니다.


8.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 덟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입니다. 북극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오로라는 아이슬란드의 가장 큰 볼거리중 하나 인데요. 이 아름다운 녹색(가끔은 백색과 분홍색, 보라색이기도 합니다.) 빛이 하늘을 수놓은 장면은 아이슬란드에서는 자주 보이죠. 하지만 겨울에만 보인다는점. 그 이유는 일단 오로라를 보려면 어두워야 하는데요. 따라서 오로라 현상이 일 년 내내 일어나더라도 백야현상 때문에 오로라를 항상 볼 수는 없습니다.

우선 오로라는 아이슬란드 전역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레이캬비크를 포함한 모든 도시에서 볼 수 가있죠. 하지만 빛을 피해서 도시 밖에서 보는게 조금더 정확하게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보기 좋은 시기는 9월에서 4월 입니다. 아이슬란드의 북쪽 지방과 웨스트피오르즈가 하늘도 맑고 22시간이나 어둠이 깔려있어 오로라를 감상하기 더욱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레이갸비크는 그보다 짧은 20시간이라고 합니다.)



9. 그리스 산토리니



아 홉 번째 해외여행 명소 추천 장소는 '그리스 산토리니' 입니다. 푸른 바다와 파란 지붕을 덮은 새하얀 집들이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는 동화속에서 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포카리스웨트CF등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여름 성수기 하루 1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북적대는 여행지 중 한 곳이죠. 

산토리니의 여행 성수기는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4월부터 시작되며 5월에서 8월은 상당히 덥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4월과 5월 그리고 9월과 10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많이 덥지 않고, 방문객도 적어서 물가도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겨울은 그렇게 춥지는 않으나 비, 바람이 많이 부는 비수기로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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