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축제 " 2019광양 매화축제" 위치와 정보

2019광양 매화축제

2019광양 매화축제가 벌써 다가왔습니다.

올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았고 빨리 따뜻해져서

꽃 들도 빨리 폈는데요, 광양에 매화도 빨리 개화해서

2019광양 매화축제는 3월8일~3월17일 까지 진행이 됩니다.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져서 축제가 진행을 하는데요.

2019광양 매화축제는

매화를 주제로 광양에서 진행하는 축제이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축제입니다.

1997년도부터 시작된 매화축제는

광양의 고품질 매실과 매실 식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작을 해서 지금은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오가는 

큰 축제가 되었습니다.

매화 꽃은 매실나무에서 피는 꽃 인데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들보다도 꽃이

먼저 피는데 그로 인해서 매실나무를 꽃의 우두머리로

의미하는 "화괴花魁" 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매년 아름다운 매화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설레임과 축억을 만들어주는 광양 매화축제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 이 더욱더 많아져 광양시 홈페이지는 폭격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2019광양 매화축제 부터는 많은 변화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실시간 중계, 가로수길 개설

올해 처음으로 드론을 사용하여 2019광양 매화축제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고 매년 교통체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았었는데요.

신원둔치주차장에서 축제 행사장까지 가로수길 1km를 

개설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축제기간중에

운영할 셔틀버스 구간을 확보하게 되고 보행자들의 

안전도 높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광양 매화축제에는

공유지와 사유지에서 운영하는 불법 노점을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발표 했는데요.

이를 어길경우 법대로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고

2월 21일부터 축제장 주변에 경고 현수막을 걸어놓고

도로변 야시장과 품바공연등의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점상 구역에는 공공부스와

각종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광양 매화축제 셔틀버스 운행정보

운행구간 : 신원 둔치주차장 -> 행사장

운행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운행요금 : 편도 500원 -> 왕복 1000원

 (버스는 10분 간격이라 자주 있는편이라고 합니다)

사실 1km 정도밖에 안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걸어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사진도 찍으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사진도 찍고

걸엇 행사장으로 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서편제, 취화선, 다모 등 많은 촬영을 했던 곳이라

사진 찍는 광광객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회가 거듭될 수록 많은 광광객이 오가는

광양 매화축제!!

2019광양 매화축제는 많은 변화도 예고 했으니

큰 기대와 성공을 기원 합니다.^^

3월8일-3월17일

2019광양 매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