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코스 6곳 알아봐요

경주 여행코스 추천

1. 불국사

첫 번째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는 '불국사' 입니다. 경주 불국사는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의미를 가진 토함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읜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는데요.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인해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 되었다고 하는데요.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있었지만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유명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는데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 졌으며 수많은 관관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표적인 경주 여행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경주 여행코스 불국사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2. 석굴암

두 번째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는 바로 '석굴암' 입니다. 국보 제 25호로 등재되어있는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약 3Km, 신도로는 9Km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으며 전체적인 조화를 통하여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는데요. 불국사, 석굴암은 19995년 12월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경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경주 여행코스 중 한 곳입니다.

경주 여행코스 석굴암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전화번호 : 054-746-9933

3. 첨성대

세 번째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는 '첨성대' 인데요.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졌다고 하는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로 유명한데요. 첨성대는 화강암으로 되어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이 약 3.1m, 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약 5.35m입니다. 이중으로 지어진 지대석과 기단은 네모 형태로 8매와 15매의 장대석으로 되어있으며, 그 위에는 약 27단으로 원통형의 본체를 쌓앗는데, 밑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윗 부분은 수저직으로 되어있습니다. 1단의 높이는 약 30cm 이고, 정상에는 우물정(井)자 석이 2단으로 샇여있는데요. 이 위에 어떤 관측기를 놓았을 것이라고 추측되거 있습니다.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이 井자석이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동서남북의 방위 기준이 되었다고도 하는데요. 현재 동북로족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기도 하지만,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은 동시에 그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있는 문화제중 한 곳으로 경주 여행코스로 추천하는 곳 입니다.

경주 여행코스 첨성대

주소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전화번호 : 054-779-8585

4. 동궁과월지(안압지)

네 번째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는 '동궁과 월지' 입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인데요.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있을때나 귀한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었다고 합니다. 신라경순왕이 견훤이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ㅗ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한데요.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동북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며,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씁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의 '압' 자를 사용하여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해요. 이 후 시간이 흘러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이 되었는데요. 본래 이 곳은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 리는 이름으로 불렸었던 것이 확인되어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지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제감정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화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이 되었는데,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해서 신라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자랑 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는 대표적인 경주 여형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으로 경주 여행코스로 쪽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경주 여행코스 동궁과월지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전화번호 : 054-750-8655

5. 추억의달동네

다 섯 번째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는 '추억의 달동네' 입니다. 공전전화와 연탄, 못난이인형, 청재킷 등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가면 어느새 학창 시절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고 가슴앓이 했던 첫사랑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게 되는데요. 경주 추억의 달동네는 1970~80년대 어느 골목으로 우리를 훌쩍 데려다 놓습니다. 찬바람이 불어도 마음에 연탄 한 장 들여놓은 것 처럼 훈훈한 그 시절로 아날로그 여행을 떠나 봅니다. 천년의 역사와 넘쳐나는 문화재를 더듬는 무거운 여행은 잠시 잊어도 좋습니다. 보문단지에서 불국사로 향하다 보면 추억의 달동네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토함산 자락을 따라 그 옛날 어려운 시절의 동네 풍경을 꾸며놓았는데요. 점빵과 전파사, 국밥집, 복덕방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1970~80년대 드라마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끼 실 수있습니다. 멋진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게 잘 되어있어 경주여행시 더욱 추억에 남을 사진을 많이 남기실 수 있어 경주 여행코스로 추천 드리는 곳 입니다.

경주 여행코스 추억의달동네

주소 : 경북 경주시 보불로 216-8

전화번호 : 054-748-5002

6. 성박물관, 러브캐슬

여 섯 번째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는 '성박물관, 러브캐슬'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시에 '러브캐슬' 이라는 이색적인 박물관이 있는데요. 국내 유명 조각가와 조경, 건축 전문가들이 모여서 '성'을 주제로 신선하고 예술적인 테마박물관을 조성한 장소로 경주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외관을 가진곳입니다. 외관만 봐서는 전혀 성 테마 박물관처럼 느껴지지 않는 장소지만 들어가보면 전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곳으로 추드리는 경주 여행코스중 한 곳 입니다.

경주 여행코스 성박물관, 러브캐슬

주소 : 경북 경주시 보불로 332

전화번호 : 054-776-3318

지금까지 경주 여행코스 추천장소 6곳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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