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2019 정보 알아보기


부산국제영화제2019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국제영화제2019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10월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이 참빠르네요 그죠^^?? 10월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행사가 뭐가 있을까요??바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올해로 벌써 24회째를 맞이하고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3일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롯데시네마 대영 6개 극장 37개 스크린 규모로 열린다고 합니다. 약85개국의 299편 영화를 이번 영화제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고하니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부산국제영화제2019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요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한국의 첫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인 동시에 아시아 영화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서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제작 및 배급 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능해 왔습는데요. 


또한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지역의 영화를 통해서 세계영화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앞으로 상영산업 발전의 중심지로서 아시아 영화를 위한 공동투자 마켓 형성,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제작지원의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 할 것입니다.

우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특징이라고하면 뉴 커런츠 출신 감독들의 작품이 개막작과 폐막작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 입니다. 

올해 개막작은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과 리사타케바 감독이 공동 연출한 <말도둑들.시간의 길> 인데요.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바 있지요.

폡막작은 <윤희에게>를 연출한 임대형 감독도 2016년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분에 초청되면서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은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올해는 '아이콘' 부분이 신설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역 구분을 뛰어넘어 가장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거장들의 영화에 주목할 수 있게 해줄 예정이라고 해요.

그리고 올 해는 한국영화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의리적 구토> 단성사에서 상영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곳곳에서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 입니다. 


공히 한국영화사 100년의 정전이라고 할 수있는 작품 10편을 선정하여 상영하고, 부ㅐㄷ행사로 스페셜 토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부대행사에는 해당 영화의 감독 및 정지우, 정재은, 정성일, 김홍준, 하마구치 류스케('아사코' 감독) 장 미쉘 프로동('까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 역임)이 게스트로 참석하게 됩니다. 

거기에 부산시민공원 안에 잔디광장에도 야외 특별 상영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작품 상영 때마다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석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한국영화사 100년의 정전'을 만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래부터 상영작과 행사 일정 및 참석게스트를 알려드릴게요.


1. 하녀(1960년 / 김기영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3일(목) 19:0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배우 명계남, 영화평론가 권상희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9일(수) 16:00 하녀 상영 후

장소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3관

감독 정지우 참석

2. 오발탄(1961년 / 유현목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 12일(토) 19:0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배우 김꽃비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10일(목) 19시30분 오발탄 상영 후

장소 : 전당 소극장

감독 정재은 참석

3. 휴일(1968년 / 이만희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10일(목) 19:0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시나리오작가 백결, 배우 이혜영, 김꽃비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11일(금)16시 휴일 상영 후

장소 : 롯데시네마 센텀 10관

시나리오 작가 백결

4. 바보들의 행진(1975년 / 하종길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7일(월) 19:0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배우 하재영, 김꽃비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8일(화) 16:30 바보들의 행진 상영 후

장소 : 롯데시네마 대영 3관

감독 김홍준 참석

5. 바람불어 좋은 날(1980년 / 이장호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5일(토) 20:3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감독 이장호, 배우 안셩기, 명계남 영화평론가 권상희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4일(금) 19:00 바람불어 좋은 날 상영 후

장소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

감독 이장호 참석

6.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년 / 배용균 감독)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5일 17:00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상영 후 

장소 :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관

평론가 정성일 참석

7.  서편제(1993년 / 임권택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4일(금) 19:0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감독 임권택, 배우 명계남, 영화평론가 권상희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4일(금) 13:00 서편제 상영 후

장소 :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관

감독 임권택 참석

8.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년 / 홍상수 감독)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8일(화) 19:3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상영 후 

장소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관

평론가 장 미셀 프로동 참석

9. 살인의 추억(2003년 / 봉준호 감독)

야외 특별상영

일시 : 10월6일(일) 19:00 

장소 :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

배우 달시파켓, 명계남, 영화 평론가 권상희 참석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6일(일) 20:00 살인의 추억 상영 후

장소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

감독 하무구치 류스케 참석

10. 올드보이(2003년 / 박찬욱 감독)

스페셜 토크

일시 : 10월5일(토) 19:30 올드보이 상영 후

장소 : 영화의 전당 중극장

감독 박찬욱 참석 




프로그램

갈라 프레젠테이션

거장 감독의 신작 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제작의 감독, 배우 등이 직접 참여하여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

아이콘

특정지여그이 국한되지 않고 동시대 영화를 대표하는 자랑거리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

아시아영화의 창

아시아 감독들의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

뉴커런츠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끈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번째 장편들의 경쟁 부문

한국영화의 오늘_파노라마

상업영화, 예술영화, 블록버스터, 독립영화까지 망라하여 한국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섹션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해당 연도에 제작된 뛰어난 한국독립영화를 보여주는 섹션

한국영화 회고전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특정 감독이나 의밍 있는 주제의 회고전

월드 시네마

세계적인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 유수 국제여오하제 수상작을 포함한 비아시아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소개하는 섹션

와이드 앵글

영화의 시선을 넓혀 차별화 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분야의 수작을 선보이는 섹션

오픈 시네마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사영

미드나잇 패션

작품성과 오락성을 갖춘 호러, 사이언스 픽션, 컬트 영화들을 신작 위주로 소개하는 섹션

부산 클래식

영화사으ㅔ 기록된 걸작의 복원작, 고전 문제작을 선정하여 영화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섹션


부산국제영화제2019

시작일 : 2019년10월03일(목요일)

종료일 : 2019년10월12일(토요일)

전화번호 : 1688-3010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9

주최 : (사)부산국제영화제 

지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2019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 봤습니다. 이제 9월도 다 끝났고 10월이 시작되는데요. 10월 시작과 함께 큰 행사가 있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한국영화 100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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