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제습에 도움되는 7가지 생활 팁!!

천연제습

이번에는 천연제습에 도움이 되는 7가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꼭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비가 오거나, 비가 온 후
꿉꿉한 날이면 온 집안이 습해서 굉장히 답답한데요!!
이럴 땐 천연제습 방법을 알아두고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보세요!!




1. 신문지를 사용해 보세요!

옷이나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보세요
천연제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보통 폐지로 버려지는 신문지는 습기제거에 매우 유용한데요
꿉꿉한 날이나 장마철에 옷이 덜 마른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 때
신문지를 돌돌 말아 옷 이나 이불사이에 넣어두면 축축한 옷 속의 습기가
신문지로 스며들게 됩니다. 다만 잉크가 옷에 스며들 수 가 있으니
너무 촘촘하게 두지 않도록 주의 해주세요!!


2. 굵은 소금

굵은 소금도 우수한 천연제습제 인데요.
모든 염화칼슘은 습기를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 중의 굵은 소금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습기를 흡수하며 관리하기도 용이한데요
굵은소금을 습한 곳에 두어 습기를 제거 한 후,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지를 이용하며
습기를 제거 한 후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3. 페트병을 이용하여 습기제거

음료를 마신 뒤 남은 페트병을 깨끗이 씻어 물을 70%정도 채워둡니다.
그리고 얼린 뒤 안방이나 거실에 놓기만 하면 질 좋은 제습기가 되는데요.
습기가 페트병에 붙으면서 물방울로 변하기 때문에 제습효과에 탁월합니다.
다만, 페트병안에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흐르니 큰 그릇 같은걸 미리 준비해 두도록 해주세요


4. 커피 찌꺼기

천연제습제로 유명한 커피찌꺼기는
카페에서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데요. 커피 찌꺼기를 주머니에 넣어
습한 곳에 걸어두면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특히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이나 신발장
등에 걸어두면 제습기능과 냄세 제거까지 함께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겠습니다.


5. 녹차 찌꺼기

대부분 제습과 탈취하면 커피 찌꺼기를 많이 생각하시지만
녹차 찌꺼기도 굉장히 우수한 천연제습제 역할을 합니다.
녹차를 우리고 남은 티백을 뜯어 녹차 가루를 말린 후 그릇이나 컵에
넣어서 습하고 냄새가 많이 나는 곳에 두면 아주 좋은 천연제습제가 되어 줄 겁니다.
(반찬냄새가 많이 나는 냉장고에 넣어도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6. '이쑤시개'를 사용해 보세요!!

주방 양념통은 습기에 굉장히 취약한데요. 이 때 나무로 된 이쑤시개를 여러개 꽂아 두면

고춧가루, 소금, 설탕등의 조미료가 변질되는 것을 막아 줄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7. 캔들을 사용하여 향기와 제습을 동시에

캔들의 주성분인 왁스는 불에 타면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가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아로마 등 캔들을 피울 경우 장마철 특유의 눅눅한 냄새도 없앨 수 있는데요
화장실이나 욕실등에 두고 사용하면 악취와 습기를 동시에 제거 할 수있으니 항상 비치해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요즘같이 비가 한 번씩 오면 
상당히 꿉꿉한데요 돈 들이지 않고 천연제습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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