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간단한 성적 분석 12월~2월


현대 팰리세이드 성적분석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현대 팰리세이드 성적분석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대현 SUV 팰리세이드는 현재 
출시 3개월을 조금 넘어섰습니다.


현대는 차량생산을 대량 늘리기에

나섰다고 발표 했지만

아직까지 팰리세이드를 

수령 받으려면 장기간을 기다려야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팰리세이드의 각종 신차등록

현황을 통해서 팰리세이드의 초반 성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작년 2018년 12월 11일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첫 달에는

712대의 신차등록으로 시작하여

2019년 1월에는 대형SUV 역대 가장 많은

등록수인 6,263대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2월달에는 소폭 감소하여 5,762대를 

기록했지만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출시 3개월 동안 

등록된 팰리세이드 신차의 수는 

1만2,737대로 

다른 SUV와 비교했을때,

모하비는 1,304대, 

G4렉스턴 3,108대

쏘렌토 1만3,242대 

같은 현대 SUV이인 

싼타페는 2만2,812대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성별 및 연령

팰리세이드를 가장 많이 구입한
연령대는 40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0대 보다는 오히려 40대에서 50대의
남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팰리세이드를 선택한
성별비율은
남성이 84.9%
여성이 15.1%으로
남성 소비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연료별 신차등록

사용 연료별 신차등록 현황은
3.8리터 가솔린이 26.2%
2.2리터 디젤이 73.8%
10대중 7대가 디젤 차량임을
확인 되었습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이 3,475~4080만원
디젤 3,622~4227만원으로
디젤 차량이 가격이 더 높지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세금과, 주유비등을
고려하여 디젤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팰리세이드의 출시 초반

성적을 분석해보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 했으며

40~50대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가솔린 차량 보다는 디젤 차량이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 났습니다.


기존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들을 위협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현대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매서운 돌풍은 한동안은 계속해서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생산에 차질이 생기지만 않는다면

매달 5천대 이상의 신차등록대수는 

계속해서 유지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현대 팰리세이드의
간단한 성적 분석을 분석해 보았는데요.

한동안 공석으로 비어있던 현대의
대형 SUV의 새로운 주자라는 타이틀,
거기에 상품성까지 더해져 단기간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인기는 한동안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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